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됐고 높이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이며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된다.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경의선, 중앙선에 접했고 지하 2층 지하1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신분당선(예정) 지하2층과 지하1층 연결, 공항철도가 예정되어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있어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 도로와 교량에 접근 가능하다.
 
주변에 용산아스테리움,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용산민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파크웨이(예정) 등이 있다.

아모래퍼시픽 본사, 용산호텔, 앰베서더호, 의료관광호텔 등이 근처에 있고 지하 1층과 지하 2층의 선큰설치로 햇빛이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용산파크웨이, 신분당선 연장, 공항철도용산 연장, 국제업무지구 등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홍재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