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서비스 제공 기업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 보안 강화를 위한 상반기 침해사고 사례 공유 세미나를 오는 26일(월)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 개인정보유출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보안에 대한 투자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플레인비트는 `22년부터 침해사고가 발생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조치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침해사고 피해지원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국내 기업들을 타켓으로 발생한 침해사례들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도 연 2회 진행한다.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침해사고 현황과 대응 ◇최신 랜섬웨어 사고 사례 ◇최근 라자루스 그룹의 국내 공격 사례 ◇최신 타겟형 공격 사례 등 4개의 발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소기업 보안 담당자와 보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오는 23일(목)까지 아래 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KISA 김광연 사고분석팀장은 "사이버 침해사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기업의 인프라들이 공격자들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 보안 담당자들의 침해사고 대응력과 보안 인식이 제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는 ”플레인비트만의 침해사고 분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대응방안 등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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