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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통합 보안 역량 갖추고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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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통합 보안 역량 갖추고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시장 공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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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모듈식 서비스 통해 사이버 공격 탐지, 응답 및 복구 속도 향상

킨드릴(한국 대표 류주복)은 기업 고객이 사이버 공격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킨드릴은 새로운 통합 보안 운영 역량과 서비스를 갖추고 보안 및 레질리언시 프랙티스에서 20억 달러(약 2조60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통해, 470억 달러 규모(약 61조1000억원)의 매니지드 사이버 보안 서비스 시장(2025년 글로벌 전망)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통적인 보안 운영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으며, 고객의 평판과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며 운영 중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킨드릴은 고객의 보안 운영을 강화하고 현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IDC 리서치 부사장인 크랙 로빈슨(Craig Robinson)은 "모든 보안 운영 센터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범용적 접근 방식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환경 설정 및 모니터링이 안되거나 거짓 양성으로부터 실제 경고를 구별하는 시스템에 연결되지 않은 툴로 인해 오늘날 너무 많은 조직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툴의 수를 줄이고 필요한 툴들을 연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인재 부족은 이러한 노력을 저해한다"며,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최고정보책임자(CIO)는 보안 운영 서비스 확대를 통한 킨드릴의 유연한 접근 방식의 진가를 확인하게 될 것이고, 최고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는 증가하는 데이터 주권 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로벌 입지 확대를 높이 평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킨드릴의 모듈식 보안 운영 플랫폼은 중앙 집중화하여 통합 관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고객이 운영을 강화하면서도 기존의 보안 기술 및 딜리버리에 대한 투자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처리되고 있는 데이터를 검증하는 글로벌 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고객이 규정을 준수하고 데이터 처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킨드릴의 보안 및 레질리언시 프랙티스 글로벌 리더인 크리스 러브조이(Kris Lovejoy)는 "유연성을 핵심에 두고 사이버 보안 팀의 현대적인 요구를 충족하는 업계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며, "전통적인 보안 운영 센터와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유연하지 않다. 모든 상황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획일적 접근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킨드릴의 보안 운영 플랫폼은 고객이 기존에 투자한 보안 환경을 중앙 집중화하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팀을 활용하며,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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