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설립된 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 정흥균)는 임직원 평균 연령이 34세인 젊은 기업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다.

‘당신의 성공이 우리의 꿈’이라는 비전 아래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Industry4.0의 신기술과 네트워크, 서버 등 기존의 IT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네트워크 부문 위주의 사업에서 2015년부터 대형 금융사 빅데이타 사업을 시작, 회사의 컬러를 다변화시켰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IoT & 클라우드 자동화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현재 IT 트렌드에 맞는 사업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고 이를 통하여 시스템 통합(SI) 중심의 차별화된 전문 사업자로 성장하고 있다.

1천여 명의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참석한 하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전시회인 PASCON 2023에서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아래 주력 솔루션을 선보였다.

▶하시코프(HashiCorp)는 2012년 Mitchell Hashimoto, Armon Dadgar가 창업한 기업으로, 모던 인프라스트럭처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Terraform’은 IaC (Infrastructure as Code)라는 ‘코드 기반 운영 관리’를 지향하며 클라우드 운영 시 배포(Provision)를 담당하여 인프라 자동화를 위한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Vault(볼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인프라는 물론, 프라이빗, 퍼블릭,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 이르는 모든 인프라스트럭처 상에서의 보안 자동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및 어플리케이션 전반의 기밀을 중앙 집중식으로 저장하고 보호한다.

‘Consul’은 서비스 기반 네트워킹을 위한 중앙 서비스 레지스트리로서 모든 서비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MSA 환경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지원하는 ‘Nomad’는 워크로드 조정을 통해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구축/관리 및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 클라우드네트웍스의 CNEye는 빅데이터 솔루션인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Splunk Enterprise) 기반에서 여러 솔루션들과 연동하여 동작하는 클라우드네트웍스 자체 개발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환경의 수많은 자산 및 데이터 관리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편의성과 동시에 클라우드 보안의 핵심인 계정 및 권한 관리, 보안설정, 로깅 및 모니터링 탐지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사용자 이상 행위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CNEye for UAB), △Citrix ADC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CNEye for Citrix), △클라우드 Secret 관리 솔루션인 Hashicorp Vault와 연계한 보안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CNEye for Vault) 등 클라우드 보안 3종 세트를 선보이며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3년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다수의 공공부문과 금융권 사업을 대거 수주하면서 완벽한 선제적 대응과 진단으로 많은 기업들의 IT 산업에 기여하였다. 이렇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IT 시장에서는 타 업체와의 적극적인 제휴 및 협력 전략을 통해서 다양한 고객사 및 매출 증대를 이루어냈다.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차별화된 SI 중심의 전문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특화된 전문 기술(시트릭스, 하시코프, 스플렁크 등)의 방향에 맞는 전략으로 개편했다. 조직 차원에서 특화 기술 기반의 네트워크 전문 사업자로 성장하기 위해 기존 기술력을 유지 및 강화하고 특화 분야의 독보적 포지션을 구축하여 통합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기술 통합 솔루션 내재화 및 기존 기술 기반 연계 사업영역의 확장과 기업의 규모가 커짐으로써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 특화분야에 따른 조직 개편 등 내실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도 진행중”이라며 “분야별 기술 기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스페셜리스트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스킬업을 지원하여 경쟁우위를 갖추며 내부 인사정책 개정으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고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규모 확장 및 신규 사업 가속화로 5개년 CAGR 22% 이상 매출액 400억 이상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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