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과 협업할 수 있는 위협대응 서비스 선보여
정보보안 전문기업 NSHC(대표 최병규)은 21일(목) 금융감독원에서 진행하는 '다크웹 위협대응을 위한 Tech Finder 쇼케이스'에 참석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회사 임직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NSHC는 다크웹 유출정보 관리(StealthMole) / 사이버 공격 그룹 모니터링(ThreatRecon) / 공격표면관리(Sooji.Bee) 등 다크웹 위협 대응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NSHC의 이원희 팀장은 "다크웹을 통한 금융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 NSHC는 이러한 사이버 위협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선제적으로 위협을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함께 '금융권의 다크웹 위협 대응 체계 구축'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려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다크웹 위협대응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다크웹 위협 현황 및 대응 사례에 대한 패널토의를 통해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다크웹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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