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은 한국서부발전에 이어 한국남동발전에 API, 통합연계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체적인 기술 역량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API, 통합연계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술 중심 기업 이데아텍은 발전공기업 이외에도 국민연금공단, 한국부동산원, 대한적십자,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API 플랫폼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노코드 방식의 API 자동 개발-생성 솔루션, APIGen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API 관리솔루션, i-ONE API Gateway를 통해 외부 기관에 별도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SI 개발 작업 없이 Rest API부터 비표준 API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데아텍은 2개월이라는 단기간 내 한국남동발전에 API 통합연계플랫폼을 구축 완료했으며, SI로 개발하는 타사와 달리 비용과 구축 시간을 모두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고가용성 엔진 기반으로 대량 트래픽 유입시에도 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고민하거나 개발자 채용에 대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API 통합연계플랫폼 도입에 대한 많은 인바운드가 들어오고 있다. 이데아텍은 전문 아키텍트가 프로젝트 수행을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여 단시간 내 안정적인 통합연계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므로, 전문 API 개발인력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 또는 공공기관도 솔루션 도입을 통해 완성도 높은 API 연계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이데아텍 이정수 대표이사는 “이데아텍은 대기업,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인더스트리를 아우르며 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축 경험 기반의 높은 신뢰도는 단기간 내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API 통합연계플랫폼 구축이 필요할 때 기업들이 이데아텍에 문의하고 도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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