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은 한국전력기술에 ▲2차인증 솔루션 ▲i-ONE PASS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i-ONE PASS 도입으로 다양한 주요 내부업무시스템을 연동하여 하나의 통합인증앱을 통해 사용자인증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전력기술은 ▲해외근무자가 업무시스템 접속시 OTP 혹은 ARS를 통해 2단계인증을 처리하고 있었으나 시간 동기화 불일치에 따른 OTP 한계와 ARS 연결 불량 및 국제요금비용 발생 등의 이슈를 해결하고, 주요▲내부업무시스템, ▲외부망 포털, ▲문서중앙화, ▲VPN, ▲VDI 등의 다양한 시스템에 연동하여 보안 인증을 강화할 계획으로 이데아텍 i-ONE PASS 도입을 결정했다.
내부업무시스템, 외부망포털, 문서중앙화, VPN, VDI 5가지 시스템 연동시 사용자는 시스템별로 각각의 인증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데아텍은 각각의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인증앱을 통해 인증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동시에 간편하고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데아텍 i-ONE PASS는 국제표준 FIDO UAF1.1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FIDO Alliance에서 권고하고 있는 최신 표준 규격을 준수하고 있으며, 올해 2월 국내 최초 Passkey 제품 (제품명 : i-ONE Passkey) 시장 런칭을 앞두고 있다. i-ONE Passkey는 모바일 인증앱 없이도 인증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이데아텍 이정수 대표는 “많은 공공기관에서 ▲간편인증 및 ▲2차인증을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적용하고 있으나, 더 강화된 보안을 적용하기 위해 이데아텍 ▲i-ONE PASS 도입을 문의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서비스 제공까지 가능한 i-ONE PASS는 보안 강화는 물론 하나의 통합인증앱으로 여러 영역의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이데아텍은 2024년 상반기 i-ONE Passkey 제품 출시를 통해 보안인증 플랫폼 시장을 리드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데아텍은 한국전력기술 이외에도 한국저작권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가정건강진흥원 등의 다양한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 디지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G-PRIVACY 2024] 하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 (7시간 보안교육 이수)
△일시: 2024년 3월 12일(화)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주최: 데일리시큐
△참석대상자: 전국 공공기관 및 지자체, 교육기관, 공기업, 일반기업, 금융기관 등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CISO, 정보보안 실무자 등 1,000여 명 이상(현업 보안업무와 관련 없는 자는 참석불가)
△전시회: 국내외 최신 정보보안 솔루션 소개
△보안기업 전시회 참가신청: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참관객 사전등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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