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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제27회 Learn&Dine IT 트렌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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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제27회 Learn&Dine IT 트렌드 세미나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3.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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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IT 트렌드 세미나
지난 3월 14일 개최된 굿모닝아이텍 IT 트렌드 세미나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3월 1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7회 Learn&Dine IT 트렌드 세미나’를 100여 명의 IT 및 보안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주찬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굿모닝아이텍은 다변화된 IT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들은 자사의 비즈니스를 상상 이상으로 발전시키고 더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솔루션들에 대해 업계 리더 및 기술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는 생태계 전환-굿모닝아이텍-

△크롬OS를 통한 고객센터 운영 효율 극대화-구글-

△IT운영통합 및 효율화를 위한 Common Infra 플랫폼-델 테크놀로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의 핵심 솔루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아카마이-

첫 강연에서 굿모닝아이텍은 VMware 라이선스가 4개로 간소화됐다고 전하고 라이선스 라인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첫번째 VMware Cloud Foundation(VCF)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제품이다.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Fully SDDC를 제공하여,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운영을 표준화, 운영 간소화 및 보호를 위한 핵심 SW를 제공한다. 또 SDDC 매니저를 통해 vSphere/NSX/vSAN/Aria 제품 군에 대한 배포 및 수명 주기 관리를 제공한다.

두번째 VMware vSphere Foundation(VVF)은 가상화 인프라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품이다. Aria Operations 운영 도구는 가상화 운영 시, 부족한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운영, 성능, 용량, 장애, 알람 정보를 제공하여, 인프라 전반의 운영 가시성을 통한 장애 사전 예방 및 성능 최적화를 제공한다.

세번째 vSphere Standard는 소규모 비즈니스 고객의 가상화 인프라를 위한 솔루션이다. 마지막으로 vSphere essential plus kit은 가상화 인프라 진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한된 호스트에 대한 가상화 운영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을 위한 2가지 라이선스를 비교하며, VVF는 지능적인 가상화 운영 호율화 및 장애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버 가상화, 컨테이너와 HCI 소프트웨어 그리고 지능형 운영 관리 제품이 포함된다. 그리고 VCF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IT 자동화 및 보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강연에서 구글은 ‘고객센터 현대화와 크롬OS 활용’을 주제로 “기업들이 고객센터 운영을 재택근무로 상당수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비용 및 운영효율성과 보안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크롬OS를 통해 고객센터 보안 및 업무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비즈니스 및 고객정보보호, 상담원의 생산성 향상, 회전율이 높은 상황에서도 쉽고 빠른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크롬OS는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에 최적화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센터의 효율적 Consolidation을 위한 Universal Infra Platform’ 강연에서 델 테크놀로지는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비용을 줄이면서 통합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PowerFlex를 소개하며 다양한 도입 사례와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PowerFlex는 다양한 오픈 환경을 지원하는 Open Ecosystem과 복잡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축 방식이 특징이며 설계부터, 유연한 구성을 위해, 필요한 SW 기능을 분할하고, SW 기능을 유연하게 Deploy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IT 인프라를 원하는 대로 구축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아카마이는 ‘Zero-Trust 아키텍처의 핵심 솔루션 'Micro-Segment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아카마이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효과에 대해, “모든 인프라 환경에 대한 가시성과 동일한 보안 정책을 적용 운영가능하며, Label 사용으로 보안 정책에 대한 편리한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랜섬웨어에 의한 내부 측면 이동 공격(Lateral Movement)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며 다양한 탐지 기법과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Insight OS Query 기능을 통해 조직 내 모든 서버에서 일괄적으로 취약점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고 기존 네트워크 환경 변화 없이, 레거시 방화벽 아키텍처를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더불어 필수 연결만을 허용하는 정책을 통해, 무분별한 내외부 연결로 인한 공격 표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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