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대표 최병규)가 28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인텔리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NSHC가 업계 고객들을 초청해 '인텔리전스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 등 정부기관, 일반기업, 수사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NSHC는 인텔리전스 보안 서비스의 비전을 공유하고, 인텔리전스 보안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이야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크웹/딥웹 위협 인텔리전스(StealthMole) ◇APT그룹, 랜섬웨어 인텔리전스(ThreatRecon) ◇ASM 공격표면 관리(SooJi.Bee) ◇사이버 위협 관리 서비스(THE BOIM)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FRIIM) ◇가상자산 보안 및 위험관리(THE NEXUS) 순으로 서비스 및 사례 등을 소개하고 데모시연을 통해 각 서비스의 이해를 도왔다.

NSHC 최병규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자로 한발 더 앞서 나가기 위해 사이버 보안 및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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