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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소방안전점검공사, 인천 수도권 지역 소방점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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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소방안전점검공사, 인천 수도권 지역 소방점검 서비스 제공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6.09.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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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소방(대표 최예관)은 인천과 경기,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근린상가, 공장 등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소방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소방관서가 전체 특정소방대상물의 6.5%를 표본 조사한 결과 10곳 중 1곳 이상에서 소방시설 등의 불량사항이 적발됐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총 140만 313개소에 이르는 전국 특정소방대상물 중 6.5%에 이르는 9만1,562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11.4%에 이르는 1만443개 대상물에서 불량 사항이 적발됐다.

현행법상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그 대상물에 설치되어 있는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거나 관리업자 또는 기술자격자가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일 소방시설에 대해 자체점검을 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예스소방은 소방시설 안전관리대행과 소방작동기능점검, 소방종합정밀점검, 소방공사 등 소방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의 최예관 대표는 소방 시설 점검 2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설비 기계기사, 소방감리 등 10여종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스소방안전점검공사 최예관 대표는 “자체점검은 건축물의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고도의 기술과 경험, 시설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이므로 소방 관련 전문가에 의해 정기적인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