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전문업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늘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가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주요 역과 터미널에서 효도 캠페인 ‘효를 선물하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0만원 구매 시 3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추가적으로 멤버십 포인트 50% 추가 적립 혜택도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버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른 보청기 시장에 진출했다.

그동안 고가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금전적 부담감으로 소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한쪽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비치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한쪽 구매시 다른 한쪽도 증정하는 1+1 양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다비치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전문안경사의 비전컨설팅시스템(VCS) 시력검사 및 전문청능사의 자동청력분석시스템(ECAS) 청력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청력 결과 값을 자동분석하고 개인에 맞는 보청기를 추천해주는 상담프로그램 자동청력분석시스템(ECAS)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귀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다비치는 그동안 꾸준하게 전국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시력 검사, '365일 사랑의 안경나눔'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효도 무료 청력테스트를 통해 부모님께 밝은 소리를 찾아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비치안경체인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