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8월 2일 회사의 지적재산권(IP) 관리 업무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일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복제와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의 정보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지원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보호에 주력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GS 인증 1등급,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자랑하며, 국내외 다수 대기업을 위한 법적 지원을 수행해왔다. 특히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특허 소송 업무에서 많은 실적을 쌓아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냅태그는 더욱 강력한 법적 보호망을 갖추게 되어 특허 소송 제기와 응소, 심판단계 대응 등의 다양한 분쟁 이슈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스냅태그의 혁신적인 기술과 법무법인 태평양의 법률 전문성이 결합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스냅태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난 7월 네오랩컨버전스, 이파피루스, 아티펙스소프트웨어 등 3사와 특허 얼라이언스 체결을 통해 국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 분쟁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스냅태그는 3사와 국내 70개, 해외 90개 등 총 160개 이상의 관련 특허권 내지 실시권을 취득하여 지적재산권 보호에 있어 더욱 강력한 법적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이번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특허권 침해에 대한 정보수집, 경고장 발송, 소송 제기뿐만 아니라 제3자의 권리행사에 대한 대응을 포함한 관련 업무 일체를 위임하게 되어 지적재산권을 더욱 강력히 보호하고, 특허 관련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 및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안정적인 기술 및 특허 보호로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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