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최승철)가 기업용 AI 사용 사례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된 6개의 신규 머신러닝 프로젝트 가속기(Accelerators ML Projects, 이하 AMP)를 발표했다.
새로운 AMP는 기업이 최첨단 AI 기술과 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AI 통합을 돕고 더 강력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AMP는 클라우데라 플랫폼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직접 배포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머신러닝 기반 프로토타입이다. AMP는 복잡한 머신러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계 최고의 실무 사례를 담고 있어 기업이 예제를 실행하거나 데이터를 배포하는 위치와 상관없이 원활히 전환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클라우데라는 AMP 제품군을 통해 기업의 빠른 AI 도입을 지원하며, 자체 데이터와 생성된 AI 결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신 AMP와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미세조정 스튜디오(Fine-Tuning Studio) –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관리, 미세 조정 및 평가할 수 있는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생태계 제공
△정보 검색 기반 생성과 지식 그래프(RAG with Knowledge Graph) – 벡터 저장소만으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관계와 컨텍스트를 캡처하기 위해 지식 그래프를 사용하여 RAG(검색 증강 생성) 애플리케이션을 강화
△프롬프트브루(PromptBrew by Verta) –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프롬프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AI 기반 지원 제공
△문서 분석과 코히어 커맨드R, FAISS(Document Analysis with Cohere Command R and FAISS) – Command R을 LLM으로, FAISS를 벡터 저장소로 사용해 RAG 구축
△문서와의 대화(Chat with Your Documents)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가 LLM 챗봇 AMP를 개선해 업로드한 문서에서 생성된 내부 지식 기반 맥락을 활용해 LLM 응답 품질 향상
AI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것 외에도 클라우데라 AMP는 완전한 오픈 소스 형태로 제공되며, 이는 모든 환경에서 배포할 수 있는 지침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데라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지속적인 공헌을 이어간다.
클라우데라 코리아 김호중 전무는 “대부분의 기업이 생성형 AI를 실험하고 있지만 아직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기업들을 위한 모범 사례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과학자와 AI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AI 프로젝트를 기존 예제를 기반으로 구축해왔다”며, “그러나 이런 접근 방식은 보안 및 법적 위험이 추가되기에 몇 가지 단점이 있다. AMP는 완전히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해 모호성을 제거하며 데이터 과학자에게 다양한 AI 사용 사례에 대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딥토 차크라바티(Dipto Chakravarty) 클라우데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기업들은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AI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며, “클라우데라의 AMP는 이미 구축된 솔루션과 실제 작동하는 예제를 통해 AI 프로젝트를 개념 단계에서 적용 단계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이는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사용 사례를 보장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신속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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