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1,200여 명의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석한 하반기 최대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PASCON 2024에 참가한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정보보호,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다양한 IT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상화를 위한 브로드컴 솔루션뿐만 아니라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델테크놀로지의 서버, 넷앱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인 빔 등을 통해 IT 인프라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인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폭넓은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
굿모닝아이텍은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강력한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아카마이를 비롯해 사이버 공격 및 위협 행위에 대한 실시간 탐지 솔루션인 넷위트니스 NDR,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등 업계를 이끄는 정보보호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No.1 CDN 서비스 사업자이자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와 2017년에 파트너십을 체결해 6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AGS) 솔루션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AGS) 솔루션을 메인으로 소개했다. AGS는 IT 인프라의 구성과 관계없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기반으로 정책을 구성하고, 독자적인 라벨링 기술을 통해 다양한 환경 간의 통신을 풍부하게 가시화한다. 이 솔루션은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하는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법을 제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통합적 보안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고 있다. 또한, 내부 시스템의 일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전사적인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PaaS, 온프레미스 등의 다양한 환경 간의 통신을 완벽하게 매핑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강화하는 AGS의 특장점
AGS는 모든 플랫폼과 환경에서 작동하는 세분화된 정책 생성이 가능하며,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하는 고도화된 보안 기술을 갖추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다중인증(MFA) 등 복잡한 검증 과정을 통해서만 시스템 접근을 허용하는 기능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강화한다. 또한 자체 워크로드에 SW 방화벽이 내장되어 있어 감염된 워크로드가 다른 워크로드나 애플리케이션으로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AGS는 조직의 모든 인프라와 플랫폼의 네트워크 트래픽 정보를 독자적인 토폴로지 맵으로 제공해 트래픽 가시성을 극대화하며, L4와 L7 레이어에서 실시간 데이터 흐름을 제공하고 히스토리컬 뷰를 통해 보안 사고의 이력 추적을 지원한다.
굿모닝아이텍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도 공격적으로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프레임워크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전략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API 보안과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주찬 대표는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의 디지털 자산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굿모닝아이텍은 아카마이의 우수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보안 인텔리전스와 가시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는 앞으로도 정보보호와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PASCON 2024에서 굿모닝아이텍 전시부스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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