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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시큐리티는 미사일방어보다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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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시큐리티는 미사일방어보다 중요해”
  • 길민권
  • 승인 2012.02.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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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SDA, 사이버 방위에 관한 세계 전문가 의식조사 보고서
[박춘식 교수의 보안이야기] 벨기에 씽크 탱크인 Security & Defence Agenda(SDA)는 1월30일, 사이버 방위에 관한 세계 전문가의 의식조사 결과 보고서(Cyber-security: The vexed question of global rules, 1.30)(www.securitydefenceagenda.org)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각국의 사이버 방위 태세를 5개의 별로 평가하고 방위 강화를 위한 필요한 대책을 제언하고 있다.
 
본 조사는 맥아피(McAfee)의 위탁을 받은 SDA가 27개국의 정책 입안자 및 사이버 시큐리티 전문가 80명과 35개국의 사이버 시큐리티 전문가 250명을 대상으로 2011년 가을부터 2012년 초까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 보고서는 사이버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 사이의 갭(Gap)을 줄이고 글로벌 리더가 최근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필요가 있는 중요한 사항들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21개 국가의 사이버 시큐리티 능력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여 등급화하였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가 사이버 공간에서 군 확대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미사일 방위보다도 사이버 시큐리티 쪽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36%, 사이버 시큐리티는 국경 경비에 필적하는 중요성을 갖는다가 45%를 넘었다.
 
경제적 손실을 수반하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으로써는 43%가 중요 인프라의 파괴를 첫번째로 열거하였다.
 
주요 23개국의 사이버 방위 태세를 별의 수로 평가한 랭킹에서는 핀란드, 이스라엘, 스웨덴의 3개국이 별 4개 반으로 Top에, 이어서 영국, 프랑스, 독일, 에스토니아, 미국 등 8개국이 별 4개, 일본, 오스트리아, 호주, 캐나다는 별 3개 반을 받았다.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는 별 3개, 브라질, 인도, 루마니아는 별 2개반, 멕시코는 별 2개를 받았다.
 
세계의 사이버 방위 강화를 위해 필요한 대책으로는 글로벌한 실시간 정보 공유, 사이버 훈련 강화, 공통 표준 작성,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약, 국경을 초월한 사이버 범죄 적발을 위해 수사 기관의 권한 강화, 공공 인식 캠페인 실시, 더 많은 대화 등을 제언하고 있다.(2012.2.3)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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