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은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의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AppCheck Pro v3.0으로 대한민국 SW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한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대한민국SW대상, 대한민국SW기술대상, 한국 IT아키텍처 공모전 대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SW대상은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신SW상품대상 월별 장관상’ 수상작에 후보 자격이 부여된다. 1차 온라인 서류심사에서 독창성, 시장성, 경쟁력, 수출실적 및 국제화 가능성, 범용성 및 공공성, 미래가능성, 편리성 및 이용효과, 품질 우수성 및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제품을 선정하고, 2차 현장 데모 심사를 통해 최종 대통령상(1개)과 국무총리상(2개)을 수여한다.
체크멀의 AppCheck Pro v3.0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AppCheck Pro v3.0은 특허받은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행위 탐지 엔진(CARB 엔진)을 탑재한 안티랜섬웨어 전문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공격의 발생을 정밀하게 탐지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기술력이 특징이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작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SW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글로벌 보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크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의 최전선에서 고객의 안전을 지키며, 안티랜섬웨어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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