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오늘, 양재동 AT센터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를 개최해 10.5 버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공, 유통 등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2016년 하반기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를 필두로 제조, 유통, 공공, 금융권 차세대 사업 분야를 집중 공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전문 인력들이 직접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견고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프로페셔널 서비스’팀 인원을 확충해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RO 겸 월드와이드 세일즈를 총괄하는 데이브 레니손(Dave Rennyson) 수석 부사장은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이 2020년까지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한국 지사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자사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양천금 지사장은 “최근 발표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RESTful API, OData 및 SAS 데이터 파일을 추가로 지원하며 하둡 및 기타 분산 파일 시스템에 있는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빨라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전은 고객들이 데이터의 시각적 고도화, 다차원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실시간 분석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전산 부서는 물론이고 현업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쉽고 용이한 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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