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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키싱구라미'이세영,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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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키싱구라미'이세영, 알고보니...
  • 이은규 기자
  • 승인 2017.04.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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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이세영이 화제다. 

'키싱구라미'라는 복면을 쓰고 1라운드에서 노래한 이세영은 '아기물개'에게 밀려 복면을 벗었다.

1997년 만 5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세영은 2003년 '대장금'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 '금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2004년에는 영화 '아홉살 인생'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얼굴을 비쳤다.

이세영이 부른 곡은 윤하의 '기다리다'로 심사를 맡은 박준형은 "반듯하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평했다.

네티즌들은 "이세영 너무 예쁘게 컸다", "더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