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오는 8일 목요일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 5층에서 의료기관 정보보안 책임자 및 담당자 대상 세미나 'AhnLab ISF SQUARE 2017 for Healthca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머신러닝 등 시대를 대변하는 키워드만큼 비즈니스 환경도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ICT 기술은 통신, 제조, 유통 분야는 물론 의료기관까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프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한편 이런 변화는 의료기관을 노리는 표적형 랜섬웨어 등 보안위협의 급증도 함께 가져왔다. 안랩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해 고민하는 보안 책임자들의 고충을 나누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보안위협과 이에 대한 새로운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주요 발표 내용은 △2017년 보안위협 동향 및 보안위협 대응을 위한 제언 △지능형 보안위협에 대한 트렌드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고객 사례 소개 △엔드포인트 공격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 대응 방안과 고객사례 소개 △의료기관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전략 소개 △의료기관의 ISMS 인증 관련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이다.

◇AhnLab ISF SQUARE 2017 for Healthcare 개요
-일시: 2017년 6월 8일(목) 12:00~16:20
-장소: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 5층
-초대대상: 의료기관 정보보안 책임자 및 보안 담당자
-프로그램 : 세미나, 식사, 기념품(고급 노트북 가방)
-사전등록: idealproject.co.kr/ahnlab/ISF2017/invite/r/isf-c-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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