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나의 연기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이예나는 bnt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대중들에게 감정을 느끼게 하고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사실 배워서 되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연기에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딱히 기준을 정하기도 애매하고요.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들의 삶을 표현할 수 있고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딱히 이상형이랄 게 없어요. ‘한번 만나보고 싶다’ 생각했던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다 만났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예나는 2004년 MBC ‘단팥빵’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