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미용구인구직 시스템은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인한 리스크가 높은 이직률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에 파마잡(FAMAJOB)에서는 ‘잡프래너’라는 구직자와 구인자를 서로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엔 구인자가 돈을 내고 공고를 올려 따로 연락 후에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왔는데, 모든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구직자 또한 무료로 등록을 하여 편의를 돕고 있다. 파마잡(FAMAJOB)에서는 모든 회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있을 뿐 아니라 미용실매매도 동일하게 비공개로 진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용전문 에이프런을 출시하였으며 파젠다 골드라벨 커피, 살롱전용커피공동구매도 진행이 가능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마공장 카페를 통해서는 헤.읽.남(헤어스타일을 읽어주는 남자)이 헤어에 관한 모든 상담을 서비스해 주고 있기도 하다.

파마잡(FAMAJOB) 손승우 경영지원본부장은  “본사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구인, 구직을 효과적으로 도와드리고자 한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미용인들의 상호 교류에 투자하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여러 책임을 다하며 다음 세대의 모범이 되는 선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 고 밝혔다.

한편, 현재 파마잡(FAMAJOB)에서는 구직신청만 해도 이디야 커피 상품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