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ZF글로벌일렉트로닉스는 유럽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폴란드에 첨단 안전 전자 제품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생산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EE 타임즈(Electronic Engineering Times )는 폴란드가 현재 유럽의 자동차 및 전자 산업의 허브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해 변모하고 있으며 독일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산업 허브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투자 및 무역국은 중동부 유럽에서 생산하는 40개의 자동차 및 비행기 엔진 중 16개(40%)의 공장이 폴란드에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폴란드의 자동차 관련 산업 수출 중 80%가 EU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란드 자동차 산업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 닛산, 피아트, 스카니와 같은 업체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해 도요타사가 1억1,300만달러를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장에 투자하고 LG 화학이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베터리 공장을 세울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폴란드에 큰 반향을 불려일으켰다.
한편 ZF사는 십년 동안 폴란드의 체스토코바에 35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전자공학센터를 세웠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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