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촬영 현장이 공개된 바 있다.
이날 신혜선을 두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박시후와 이태환이 자신의 매력을 소개했다. 박시후는 "이태환이 너무 강력한 라이벌이라 살짝 긴장하고 있다. 나만의 매력은 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환은 "내 무기는 책임감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자라온 아이라서 조금은 더 책임감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자신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신혜선은 “실제로는 둘 다 이상형”라고 웃으며 답변했다.
한편 이날 신혜선과 박시후, 이태환의 촬영 현장 중 신혜선이 4번 만에 OK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신혜선이 “편집해주시면 안돼요?”라며 애교를 선보여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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