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가 밝힌 술버릇이 눈길을 끈다.
이영하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했을 당시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영하는 시계, 카메라, 그림 등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히며 "술을 먹으면 지인들에게 나눠줄 때가 있다. 가까운 지인들인데 뭐가 아깝겠냐"고 말했다.
이어 상금 5000만원을 받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예전에 노래를 잘하면 금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사전에 그걸 나눠주겠다고 했는데 금을 땄다. 그래서 나눠줬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영하는 1977년 영화 '문'으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