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자신의 화장발을 인정했다.
정인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난 화장하고 안하는게 성형 수준이다"고 말문을 연 정인은 "솔직히 인정한다"며 화장발을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윤종신은 "정인 씨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가라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정인은 "의사다"고 거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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