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다 남편 박보검 닮은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바다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보검' 닮은꼴 외모에 훤칠한 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에 출연해 바다의 남편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바다씨 브라이덜 샤워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제 뒤에 누군가 있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기셔서 소믈리에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바다 남편 분이더라"고 말했다.
바다의 9세 연하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에 성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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