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는 맥주 한 모금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계절이다. 맥주는 차가워야 제 맛이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단순히 차가운 것만이 아닌 맥주의 온도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맥주가 차가울 경우 갈증을 해소하는 데에는 좋을 수도 있지만, 맥주 본연의 맛을 지키는 온도는 정해져 있다. 단순히 차갑기만 할 경우에는 맥주의 특유의 향이 나지 않고, 맥주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에는 맥주 내 탄산가스가 충분히 용해되지 않아 김빠진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에 스몰비어 2도맥주 관계자는 “맥주가 본연의 맛을 지키는 온도는 2˚C로, 맥주의 맛을 끌어올리는데 기존 냉각기를 사용하는 방법 대신, 일정한 저온상태를 유지하여 마셨을 때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도맥주는 양질의 신선한 맥주만을 선별하여 노하우가 담긴 맥주의 온도관리를 통해 2도맥주만의 맛을 완성시켰다. 24시간 2℃ 저온숙성고에 유지 보관된 후 소비자에게 제공되어 맥주 특유의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맛과 퀄리티, 가격경쟁력을 완성시켜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2도맥주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3회 2018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히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도맥주 본사는 “가맹계약 시 발생하는 가맹비와 교육비, 본사 로열티, 광고비를 50호점까지 평생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이번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창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