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PIS 2018은 올해 5회째를 맞고 있으며 의료기관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최고의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상급 의료기관이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의무화가 되면서 병원간 정보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9일 대한병원정보협회는 산하기관으로 '병원정보보안협의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의료기관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즉 의료기관들의 보안에 대한 니즈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SMS 인증이후 정보자산관리 보안실태 사례
-한기태 대한병원정보협회 회장(건국대학교병원)-
△의료기관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구축 체크리스트
-황연수 분당서울대병원 정보보안파트장-
△2차 인증 OTP 그리고 FIDO
-권순철 미래테크놀로지 이사-
△IT외주관리는 정보보안 담당자 책임이다
-안병현 좋을 연구소장-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트렌드 및 종합적인 대응방안
-백민경 안랩 부장-
△환자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문서중앙화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이사-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접속기록 수집 및 모니터링 방법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이사-
△의료기관 정보보호 인증을 위한 준비
-박나룡 브로콜리 CISO/CPO(보안전략연구소 소장)-
△국립암센터 개인정보통합관제 적용사례
-이동역 국립암센터 정보보안담당-
△의료기관 정보보안 현황 및 협의회 운영계획
-경우호 병원정보보안협의회 회장(서울아산병원)-
한편 컨퍼런스장 앞 로비에는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최신 정보보안 솔루션 전시회가 개최된다. 현재 참가 확정된 기업은 안랩, 넷아이디, 미래테크놀로지, 좋을, 메가존, 이지서티, 세종텔레콤 등이다. 데일리시큐는 현재 전시부스 참가를 모집 중이다.
MPIS 2018 참관 대상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실무자, 처리자, 의무기록담당자 그리고 CISO, 정보보안팀원, 병원 IT운영 및 실무자 등이면 누구나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이외 병원 정보보호와 관계 없는 등록자는 현장 참석이 제한될 수 있다.
데일리시큐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 가능여부를 문자나 메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확정 문자가 전달된 등록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MPIS 2018 사전등록은 데일리시큐 메인 우측 상단 MPIS 2018 배너를 클릭하고 간략한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관객들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이수 7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MPIS 2018 사전등록: conf.dailysecu.com/conference/mpis/20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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