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가 주최한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8이 5월 24일 400여 명의 의료기관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접속기록 수집 및 모니터링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의료기관 대상 보안솔루션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심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 및 신기술 보유로 행정감사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이지서티 'UBI SAFER-PSM'은 개인정보보호법 법규 및 감독기관의 규정 및 지침을 바탕으로 안정성 확보를 충족하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솔루션"이라고 소개하며 의료기관 및 정부부처 소속 산하기관, 금융, 교육, 기업 등에 구축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주식회사 이지서티는 2002년 창립 이래 17년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으로 한 길만 걸어왔다. 특히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UBI SAFER-PSM'은 이지서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법령이 요구하는 모든 기술적 보호조치의 요건을 만족하는 본 제품의 기능들은 동부문 솔루션 유일의 GS인증 1등급과 CC인증 EAL3 등급 획득 사실을 통해 우수성과 안정성을 이미 검증받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우선구매대상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한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버전별로 CC인증을 순차적으로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심 대표는 "특허 등록된 원천기술이 반영된 'UBI SAFER-PSM'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처리기술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V&V 성능평가를 완료함으로써 성능에 대한 이지서티만의 강점을 반증하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라는 명성과 함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서티는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과 관리실태 현장점검 등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의 운영상태를 검열하는 모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UBI SAFER-PSM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의 MPIS 2018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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