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랍스타 작가의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나는 너를 사랑했다’가 발매되었다.

행복한 랍스타 작가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했으며, 노래의 내용은 인생을 살면서 가족과 이웃을 더 이해하고 용서하며 살지 못했음을 회고하고, 가족과 이웃을 더 이해하고 더 사랑하며 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행복한 랍스타 작가는 도서와 강의, 음반의 제작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책과 음악, 그리고 미술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 내가 아프고 난 후에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실패를 경험해 본 후에 실패한 이후의 다른 사람의 절망감과 좌절된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중요한 것들을 상실한 후에 다른 이의 상실감도 진정성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픔과 상처에서 회복된 이후에 다른이의 아픔과 상처에 이해와 위로를 주면서 살고 싶다라는 마음과 계획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행복한 랍스타 작가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와 회복을 주는 책과 강의 그리고 음악과, 미술을 계속해서 만들어 갈 생각이다.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함으로써 다른 이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행복한 랍스타 작가의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음원은 현재 온라인 뮤직서비스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그의 강의 또한 행복한 랍스타 작가의 블로그 또는 유튜브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