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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식탁, 삼송동 시범 매장 노하우 활용 딜리버리 도시락 전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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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식탁, 삼송동 시범 매장 노하우 활용 딜리버리 도시락 전문 사업 추진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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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도시락 전문 달구식탁이 삼송동 시범 매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딜리버리 도시락 전문 사업을 추진한다. 

달구식탁은 매운 닭갈비, 수제치킨까스, 닭강정 등 다양한 닭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닭요리 전문점으로 최근 1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락 메뉴를 출시했다.

1인 가구의 대부분이 배달을 선호한다는 것에 주목하여 기존에는 혼자 먹기 어려운 메뉴를 포장이나 배달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주요 메뉴로는 달구갈비 도시락, 달구갈비 브리또, 달구까스 샐러드 등이 있으며, 닭요리 전문점인만큼 음식 퀄리티가 높으면서 6천원부터 8천원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푸짐한 양도 더했다. 

갈비 도시락은 단짠단짠 맛이 특징적이며, 매콤한 닭강정이 듬뿍 포함된 강정 도시락은 요즘 같은 여름에 입맛을 돋워준다. 

달구식탁 관계자는 “삼송동 시범 매장을 통해 고객 맞춤형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 중이다.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하여 트랜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