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진행하는 선생님과 일선에서 학생관리를 담당하는 교직원이 13년을 함께 해온 학원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양지비상에듀 남자 기숙학원 ‘대입반수반’이 지난달 개강됐다.

2019학년도 대입반수를 준비하는 모든 남학생을 위해 대입반수반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돌입한 양지비상에듀 남학생 기숙학원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수험리듬 유지 노하우를 제공하는 가운데 영역별 학습전략을 수립하며 수험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양지비상에듀 남자 기숙학원 측에 따르면 학업 능률이 저하되고 지치기 쉬운 여름에는 수험리듬 유지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중요하다. 또한 수험 스트레스를 불규칙한 식습관과 간식 등으로 해소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폭식이나 과식은 두통과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식곤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 소화를 위해 피가 일시적으로 위장에 모이며 상대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며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숙면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공부하는 장소는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현명하며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감기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축농증이나 비염은 집중력 저하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맞춤형 영역별 학습 전략 수립도 필요하다. 실전 실력 함양 및 완성 과정에 돌입해야 하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수학∙국어∙영어∙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의 맞춤형 영역별 학습전략 수립이 중요하다. 따라서 영역별 통합, 심화학습의 완성기로 향하는 7월에는 기본기를 실전 연습을 통해 숙달하는 가운데 실전능력 함양 및 완성, 철저한 수능 유형 분석과 기출문제 풀이 등이 병행돼야 한다.

‘수학영역’은 계산능력을 기반으로 반복학습을 통해 체계를 세우고 기본서와 문제집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오답노트를 만들어 약점을 보완하고 수업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 단순 암기가 아닌 기출 문제 반복 학습을 통해 수능 출제 유형을 이해해야 한다.

최근 다소 쉽게 출제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어영역’은 자신의 성적의 수준을 인지하고 학습 방법과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영어영역’은 20여 개 가까운 유형으로 문제가 구성되지만 모든 문제의 핵심을 결국 주제를 묻는 것이므로 글의 이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

‘사회탐구영역’은 3가지 유형의 문제가 수험생을 평가하므로 각 유형에 맞춤형 대비가 필요하다. 각 단과별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인 '개념형'을 비롯해 '자료형'과 '결론형(시사형)'에 대비해야 한다. 과목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과학탐구영역’은 선행학습과 더불어 오답노트 정리가 중요하다.

한 반을 30명 내외 정원의 소수정예로 구성하는 양지비상에듀의 대입반수반은 2학기(7월 9일~9월 30일)에 실전 적응 훈련(2차 유료특강)이 진행되며 3학기(10월 1일~수능일)는 Final 문제풀이(3차 Final 특강)로 진행된다. 또한 여름철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농구장, 족구장, 헬스장 등 대형학원들에 비견되는 시설을 완비했으며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에게 적합한 식단을 제공해 학업 능률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학생 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꼼꼼한 학습점검을 통해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 학생들이 성공적인 수능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입반수반을 비롯해 학원 관련 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