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저시급이 8,350원으로 확정되며 자영업자의 한숨도 늘어가고 있다. 예비창업자나 기존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중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인건비 상승이다. 창업을 하기 전에 사전 인터뷰를 해보면 가장 먼저 질문하는 것이 고정비이며 고정비중 가장 큰 비중이 인건비 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내년 최저시급까지 오르니 이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고정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거나 인건비를 들이더라도 매출이 높다는 확신을 가져야만 창업을 했을 때 성공확률이 높다 하겠다. 이런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점 창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안정적이어서 실패 확률이 낮고, 초기 투자 비용을 비교적 빠르게 회수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본인이 자영업 경험 또는 주방 운영 경험이 없어 창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청년창업자, 특히 초보창업자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음식 조리가 필수인 주점창업에 대한 어려움은 더 크다. 이렇듯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불식시킬 수 있는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가 있다. 올해만 8월까지 40여개의 신규 가맹계약을 맺고, 80개 이상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포차천국의 성공비결이 눈길을 끈다.

‘포차천국’은 원팩 및 반조리 시스템을 선보이며 주방 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초보자도 조리가 가능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원팩 및 반조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슬로건 아래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차천국”은 가맹점 매출이 타 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며 어느 상권, 어느 지역에서나 승승장구 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의 신메뉴를 년 4회 개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점주 지원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별 특성에 맞춰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평, 30평, 40평 등 평형대별 창업 전략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원팩 시스템은 본사에서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고 만들어낸 시스템이다”라고 했다. 또한, “전문 주방장 없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며 인건비 부담을 낮 출수 있기 때문에 청년창업 및 남자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