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로운 앱은 사용자가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입력해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앱이다. 사용자는 약간의 입력 만으로 새로운 노래를 작곡해낼 수 있다. 이 앱은 업계에서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기계가 음악 제작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오리건대학 교수인 스티브 라슨은 AI가 제작한 피아노 곡을 선보였다.
이 음악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바흐가 이 곡을 작곡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이 곡은 AI가 만든 것이었다. 스포티파이(Spotify) 같은 음악 시장의 대기업은 AI와 머신러닝으로 음악 분야를 넓히고 있다. 그러나 AI 작곡가는 인간 작곡가와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음악 작곡 앱은 작곡가 등이 직접 만든 알고리즘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AI가 음악 세계에서 잠재력을 보일 수 있는 예시는 많다. 앞으로는 AI가 제작한 음악이 음악 순위 상위권을 차지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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