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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바르면 더 좋다” 발효 비피다앰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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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바르면 더 좋다” 발효 비피다앰플 인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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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자연담은유리병

유산균이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변비만 없어져도 피부 톤이 맑아지는 걸 경험해 봤다면 어렵지 않게 수긍이 갈 것이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데, 장 컨디션이 피부 컨디션과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장 컨디션이 좋을 경우 신진대사가 원활해질뿐더러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컨디션도 개선할 수 있다. 기미가 올라왔거나 여드름으로 피부가 지저분할 때는 유산균을 통해 장 컨디션부터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산균을 피부에 직접 바르기까지 한다면 더욱 좋다. 유산균 중에서도 비피다 유산균은 뛰어난 미용 효능을 자랑한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피부 면역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과 수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에 비피다 유산균을 발효시킨 비피다 발효용해물이 화장품 원료로 등장했다. 비피다 유산균을 발효하면 그 과정에서 미생물의 분해 작용으로 입자 크기가 작아져 피부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또 발효되면서 피부 속탄력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등이 추출돼 유효성분의 함량까지 많아진다.

다양한 비피다 발효 화장품 가운데 좋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발효물의 실 함량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비피다 발효용해물을 75%나 함유한 ‘리얼 비피다 앰플’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리얼 비피다 앰플은 기존 발효 앰플처럼 원액 10%에 물 90%를 섞지 않고, 비피다 유산균을 발효한 용해물을 고농축해 그대로 담았다. 단백질과 유기산 등이 풍부한 비피다 발효용해물은 불균형한 피부 밸런스를 맞춰 피부 손상을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장벽에 스며들어 건강한 탄력을 선사한다.

아울러 펙틴, 사과, 콩 등에서 추출한 다섯 가지 고농축 발효성분을 한 데 모아 배합했다. 펙틴은 피부 각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콩 발효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사과 추출물은 사과 과육의 풍부한 당 성분이 피부에 광택과 생기를 부여한다.

리얼 비피다 앰플은 미백기능성 원료와 주름개선기능성 원료까지 담아 미백과 탄력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데노신은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탄력을 채워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색소 침착을 막아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리얼 비피다 앰플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