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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일렉트로닉스 CIS 솔루션데이, ‘IoT, 5G 시대 데이터센터 변화’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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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일렉트로닉스 CIS 솔루션데이, ‘IoT, 5G 시대 데이터센터 변화’ 주제로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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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델타 일렉트로닉스 코리아’ 정현수 부장 >
▲  ‘델타 일렉트로닉스 코리아’ 정현수 부장

전력 및 열관리 솔루션을 주축으로 산업자동화, 디스플레이 및 네트워킹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델타(Delta)는 ‘IoT/5G 시대의 데이터센터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한 2019 CIS 솔루션데이를 개최하며 사물인터넷(IoT)과 5G 통신의 핵심이 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탄력적인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성료된 ‘2019 CIS 솔루션데이’는 델타 데이터센터가 자사가 가진 통찰력과 글로벌 행보의 성공스토리를 주요 파트너와 공유하기 위해 전세계에 전력과 열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지난 달부터 시작한 솔루션데이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IoT/5G 시대의 데이터센터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델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을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사내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에 관한 솔루션 제안을 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참가 업체들의 사업목표에 맞도록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델타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신기술이 데이터센터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 데이터센터의 신뢰성과 탄력성 및 ROI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 데이터센터를 어떤 형태로 구축할 지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델타는 1971년에 설립 이후 파워 일렉트로닉스, 자동화 및 인프라를 포함해 전세계 163개의 판매처, 64개의 R&D센터, 39개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들어서며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JSI 월드)지수에 7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세계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인 ‘FT500 글로벌 인덱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이산화탄소 감축에 대한 대응을 평가하는 기구 인 탄소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2016년 기후변화 리더십 차원에서 후원기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델타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데이는 시장동향과 델타의 경쟁력 및 성공스토리 등도 공유하며 데이터센터 전문가와의 만남도 추진되는 등 관련분야에서는 큰 관심을 보인 행사로 완료됐다”며 “델타가 가진 데이터센터 인프라 토털솔루션이 현실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으면서도 시장 트렌드부터 솔루션기능 및 글로벌 성공 스토리와 같은 데이터센터 관련 전문지식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델타의 솔루션데이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 중심도시들에서도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