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SNC(대표 남권우 www.jiransnc.com)는 케이사인(대표 최승락 www.ksign.com)과 새로 출시된 KAMOS의 홍보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MOS는 시스템 계정, 액세스, 권한 등의 내부통제에 접근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고 계정, 권한, 통합 인증 관리뿐 아니라 시스템 감사 추적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관리자의 시스템 계정관리 솔루션이다.
 
박성은 케이사인 연구소장은 “서버 계정관리를 통해 OS 계정에 대한 독립성을 보장하고 인증 및 접근 통제 강화를 통해 농협 전사 시스템 중단 사고와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같은 전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KAMOS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란지교SNC측은 KAMOS가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의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는 물론 금융기관의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 확보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솔루션이라 판단, 향후 밝은 시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란지교SNC는 홈페이지(www.jiransnc.com)를 통해 창립 2주년 축하와 더불어 KAMOS 총판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에는 오페라 VIP티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다음 달 13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