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는 지난해 하반기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신한생명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등 주요 금융기관에 웹방화벽 와플(WAPPLES)을 잇따라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20 해킹 등 금융권을 타깃으로 하는 해킹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권의 웹방화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펜타시큐리티 조석일 부사장은 "모바일 디바이스 다양화와 웹 애플리케이션 비중 확대 등의 요인으로 웹 보안의 중요도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객의 민감한 개인정보 활용이 활발히 일어나는 금융권 서비스는 여타 분야에 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최근 웹 보안은 신속 정확한 적극적 대응이 중요한 추세다.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