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음향 전문브랜드 비아컴퍼니가 블루투스이어폰 시장에 시작을 알렸다. 현재 음향브랜드 Diifa 와 국내총판 계약을 새롭게 진행하여 CN700T, CN700C 모델의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비아컴퍼니는 자체 브랜드 BIA-M2를 곧 런칭한다고 밝혔다.

‘BIA-M2’는 국내 블루투스이어폰 시장에서 보편화 되지 않은 오픈형 이어폰 디자인으로 현재 대부분 커널형 이어폰인 점을 고려하여 디자인 디자인하였고 크래들 디자인 또한 패브릭 재질로 현재 이어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BIA-M2의 가장 큰 기술적인 장점은 TWS+ 기술로 업그레이드 하여, 끊김 없는 연결 감도로 개선되었고, 배터리 효율도 업그레이드 되어 기본 7시간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크래들을 이용하면 22시간 이상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술 하나가 오토페어링은 물론 듀얼페어링에서 싱글페어링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별도의 과정 없이 편리하게 전환이 된다는 점이다. 시장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불편해 했던 기능 중 하나를 BIA-M2가 해결한 것이다.

이어폰 또한 터치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볼륨 조절과 곡 넘김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질 또한 14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반면에 이어폰은 무게는 4.2g으로 줄여 착용감까지도 노력한 결과가 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 디파 700시리즈는 현재 비아컴퍼니 스마트스토어와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고 BIA-M2도 곧 구매가 가능하다.

8월말 런칭하는 BIA-M2는 블루투스이어폰 시장에서 2019년 하반기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