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최화정 인생크림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더 유명한 스킨케어용 크림이다. 과도한 일정과 스트레스 그리고 과다한 메이크업에 피부 컨디션이 급속히 무너졌을 때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줄 수 있는 잇템이기 때문이다. 

에이비팜 전 제품은 약산성이며 피부 자극 논란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여 피부 친화성이 뛰어나고 원시바다의 생명력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땅 속 깊은 곳에 갇혀 있던 염천수에서 나오는 미네랄 솔트가 주원료이다.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도 피부 미용에 소금을 이용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며, 솔로몬 대왕은 부상당한 병사들의 치료에 해수를 이용했다고 전해 온다. 현재 독일에서는 소금을 이용한 스파 치료에 의료보험 혜택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소금, 곧 미네랄 솔트를 자연주의에 기반해 화장품에 최적화 시킨 것이 에이비팜이다. 

또한 에이비팜은 올인원 스킨케어로서 에센스, 세럼,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 수많은 기초 단계를 거쳐야 하는 화장품 과다 사용을 지양한다. 에이비팜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강력한 보습효과를 토대로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올인원 크림이다. 폼클렌저로서 메이크업 지울 때 1,2차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에이비팜 솔트클렌저로 세안하고, 뿌리는 스킨토닉인 에이비팜 스킨워터로 가볍게 스프레이 한 후 솔트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에게 안식과 휴식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고도의 물질문명 속에 민감성 피부가 증가하고 화장품 과영양 트러블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즘 비단 에이비팜이 아니더라도 피부에게도 휴식은 절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