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딩 수익모델을 근간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 에스트로(STRO, STROcoin.io)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핫비트(HOTBIT)에 2019년 8월 15일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HOTBIT은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Bitcoin, Litecoin, Ethereum 등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로 GSLB, 분산서버 클러스터, 분산스토리지, 멀티머신 고속 메모리 트랜잭션 엔진, 콜드지갑, 개인키 오프라인 핫지갑 등 첨단 기술을 토대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OTBIT 거래소에서는 현재 약 300여 개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으며, 1일 거래규모는 약 8,000억원 수준이다. HOTBIT 거래소는 발행주체의 신뢰도, 법률정보,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기술수준, 프로젝트 현황 등 까다로운 자체정책을 통해 검증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만 거래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안과 거래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트로(STRO)는 HOTBIT 거래소에 상장 이후 매일 1천만원에서 최대 약 1억원의 규모로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 에스트로(STRO)는 지난 5월 비트팜프라임에 첫 상장 후, 지속적으로 전세계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로드맵에 따라 많은 유저를 보유한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을 시도하고 있다.
에스트로 글로벌 재단(STRO Global Foundation)은 “에스트로(STRO)는 우주의 별자리란 어원을 갖고 있다. 우주의 빛나는 별자리처럼 블록체인의 우주 속에서 규칙과 질서가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에스트로 체인 메인넷을 개발하게 되었다.
에스트로(STRO)는 인터넷 세상의 전자화폐 포인트와 연동하여 허브 역할을 수행하여 4차혁명 세상의 암호화폐 멀티결제 기능을 특화하고 있다. 에스트로(STRO)는 기존 리플의 송금방식과 달리 수 년간의 전자화폐 개발 노하우를 가진 개발자와 은행뱅킹 보안 개발자들이 만든 암호화폐다. 한편, 에스트로(STRO)는 전자화폐이자 암호화폐가 통합으로 결제되는 멀티결제방식과 인공지능 챗봇 보이스 간편결제방식까지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에스트로(STRO)는 강력한 멀티지갑 운영, 타 코인과의 유연한 교환사용 및 다양한 지불결제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범용적 지불수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에스트로는 최근 독립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메인넷(MainNet)의 완성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O2O 솔루션과 게임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디앱(DApp) 개발확산과 에스트로 지불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트로 글로벌 재단 측은 “지난 5월 첫 상장 이후 에스트로 토큰 가치상승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준비 중인 슈퍼체인 디앱을 통해 현실세계에 적용된 새로운 에스트로 생태계가 열릴 것이다”고 전했으며, 금번 추가상장 이후에도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을 이어가 지속적인 가치상승과 사용활성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재단 측은 금번 상장한 HOTBIT 측과 상장 및 거래 서비스 외에도 상호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하고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재단측은 보다 안전하고 빠른 토큰 관리와 편리한 P2P 거래를 위해 이더페이 멀티지갑을 통해 에스트로 토큰을 관리하라고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