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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스틸리언, 병역 특례기업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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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스틸리언, 병역 특례기업에 선정돼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9.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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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특례 인원도 일반 근로자들과 동등하게 능력에 따라 대우”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대체 복무제도인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수 있는 자격이 모두 통과되어 병역 특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병역 특례는 국가산업 및 국내 기업 발전을 위해 군 복무 대신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를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로써 스틸리언은 병역특례 인원을 채용하거나 타 지정업체로부터 이직 희망자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 고급 모의해킹 서비스, 핵심기술 R&D 등을 주 사업분야로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토스, 쿠팡, 뱅크샐러드, 라인뱅크, 케이뱅크 등이 있으며, 현재 병역 특례 인원을 채용 중에 있다.

스틸리언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중인 김규환(25) 선임 연구원은 “요즘 전문연구요원을 축소한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운 좋게 스틸리언에서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좋은 회사에서 좋은 동료들과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스틸리언 관계자는 “병역특례 인원이라고 해서 일반 근로자들과 차별 대우를 하지 않는다”며 “각자의 능력을 인정하고 대우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