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전화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기반 경험공유플랫폼인 베네핏(BenePit)이 발행한 베네핏코인(BNP)이 24일 17시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거래소 캐셔레스트의 원화(KRW) 마켓에 신규 상장한다.  

이번 상장은 베네핏코인(BNP)의 해외거래소 디코인(DCOIN) 상장 이후, 한국 거래소로는 첫 상장이다. 

캐셔레스트 공지에 따르면 24일 17시부터  베네핏코인(BNP) 입출금이 가능하며, 베네핏코인(BNP)의 상장과 동시에 거래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베네핏 프로젝트는 블록체인기반기술과 AI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모바일 광고플랫폼 시장의 문제로 지적되는 높은 광고비용대비 낮은 광고효율과 일부 광고플랫폼의 독과점운영에 따른 불투명한 운영문제를 혁신한 프로젝트로, 글로벌 광고전문가와 베네핏의 기술팀이 오랜 기간의 R&D와 검증과정을 거쳐 탄생한 서비스이다.  

베네핏은 AI 알고리즘에 따라 전화 이용 활동 분석결과를 토대로한 실제 사용자의 스토어 및 상품 경험데이터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스토어를 추천하고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며, 단순한 전화사용만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모델을 가지고 있다. 

베네핏의 사업모델은 이미 한국에서 1년 이상의 오픈베타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광고 플랫폼 대비 4배이상 높은 12.2%의 CTR(노출대비 클릭 수)와 25%에 달하는 리텐션율을 확보하며 마케팅 시장에서 높은 기대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베네핏(BenePit)의 이정행VP는 “한국 원화 마켓 거래소에도 상장한 만큼 저희 프로젝트인 베네핏 광고플랫폼의 개발 단계가 어느정도 완료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고,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점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광고 플랫폼으로서 베네핏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베네핏의 광고플랫폼이 전세계 광고주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네핏은 이후 에도 높은 수준의 글로벌 거래소에 추가상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거래소 상장과 별개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규모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플랫폼의 완성소식을 곧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