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이 정식 출시되어 예약판매 신청자들 개통 및 정식 판매가 시작 되었다.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11 빨리 개통을 하기 위해 전날 오후부터 줄서는 등 북적였다고 한다.

 

5G가 아닌 LTE모델로 출시하여 판매량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했지만 소비자들은 LTE모델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아이폰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지점프'에서는 아이폰11 개통시 에어팟2 및 벨킨무선충전패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기존 LTE모델들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갤럭시S9이 0원으로 개통 가능한 공짜폰으로 판매 중이고, LG핸드폰 V40, 아이폰7도 0원 공짜폰 대열에 합류해서 인기가 좋다. 이외에 갤럭시노트9은 10만원대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폰지점프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시점에는 핸드폰 할부금이 고가로 책정되기때문에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제도 중 어느 것이 나에게 유리한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가성비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원하시는 소비자들은 공시지원금이 높게 책정된 지난 LTE모델을 공략하면 핸드폰 싸게 사는 법이라고 귀띔했다. 다만 재고가 빠른 시간내 소진될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핸드폰 싸게 사는법 및 공짜폰 정보는 폰지점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