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스타(대표 이상권)는 새롭고 다양한 보안기능을 추가한 SW 보안취약점 분석 제품인 ‘BigLook’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을 8월13일 획득하고 공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여 품질에 대한 기준이 통과되면 부여되는 국가인증이다. 공공기관은 GS인증을 받은 제품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8월14일 이븐스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CC인증을 위한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븐스타 이상권 대표는 “제품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해 CC인증 평가계약 체결이 경쟁업체에 비해 늦어졌으나 CC인증 획득은 빠른 기간 내에 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폭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븐스타는 안행부의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제거 의무화 고시에 따른 수요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 지자체, 정부기관은 물론 대기업, 금융권에 대한 시장을 파트너사와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