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출시 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로 인해 삼성전자는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출시 약 1달이라는 기간 만에 100만 대라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이를 견제하기 위해 LG전자에서 경쟁 상품으로 출시한 LG V50S ThinQ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스마트폰 시장 3분기 매출의 승자는 단연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갤럭시S10 시리즈에서 출시 되었던 갤럭시S10 E와 같은 갤럭시노트10 보급형 모델의 출시 여부에 이목이 집중 된 상태이다. 갤럭시S10 E 판매에서 이미 판매량 증가 효과를 거둔 바 있어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서도 같은 전략을 적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상을 지난 17일, IT 전문 매체인 샘 모바일 등에서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올 연말 중으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

갤럭시노트10과 사양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보급형으로 출시 된다는 점에서 가격 자체는 낮을 것으로 예측 된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 판매 사이트인 ‘에스엠마켓’ 에서는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돌입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연말 전 스마트폰 재고 정리를 위한 할인 혜택으로 삼성 전자의 인기 상품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을 비롯해 갤럭시노트10, 갤노트9 가격,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LTE 등이 할인 혜택 대상 기종이다.” 라 전했다.

이 외에도 LG전자의 스마트폰인 LG V50S, LG V50 ThinQ와 애플사의 제품인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7 등 역시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라 덧붙였다. 더불어 구매 후기를 작성해준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갤노트9 가격 할인 소식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할인 판매 사이트인 ‘에스엠마켓’ 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