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가 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9년 SW자산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소프트웨어자산관리 세미나는 SW의 올바른 사용과 효율적 관리방법에 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이 참여한 SW업계의 대표적 세미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발주자협의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전산 담당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불법 SW 단속 사례 및 올바른 SW 사용관리 등을 교육했다.
한편 효율적인 SW자산관리를 위해, SPC가 제공하는 솔루션인 스위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위퍼 솔루션은 사법기관 단속 시 기술지원 기준이 되는 국내 최대 SW DB를 탑재한 실시간 SW 사용 현황 점검, 불법 SW 설치 방지 기능을 갖춘 SPC만의 SW 관리 솔루션이다.
SPC 유병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원동력이 될 SW를 핵심적 산업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해 SW자산관리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SPC가 마련한 세미나를 통해 참여기관들이 SW자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운영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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