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1:00 (토)
중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겨울방학 동안 영어단어 암기 끝내
상태바
중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겨울방학 동안 영어단어 암기 끝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3 15: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전편에 이어 후속편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열기가 뜨겁다. 영화의 인기와 함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인 엘사나 안나의 드레스를 입고 영화 관람을 하는 것이 하나의 '의식'처럼 유행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자녀들이 영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면 자연스레 부모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영어가 친숙해질 거라는 생각에 반복해서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하루에 1~2시간 영어를 듣는 것으로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다. 

중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영어에 친숙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는 있어도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를 반복해서 들어봐야 결과적으로는 흥미를 잃게 할 뿐이다. 영어도 언어인만큼 무엇보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충분한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치기억영어는 다른 영어학원과 달리 ‘영어단어 암기’를 중심으로 하는 커리큘럼 ‘1일 1000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학원은 단어보다 회화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이형 원장이 초등학교 때부터 단어 암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암기해야할 단어의 수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의 경우 무려 8000단어를 암기해야 하는데 문제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영단어 암기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대치기억영어 ‘1일 1000단어’는 보통 아이들도 1년이면 12년 학습할 영어를 마치고 수능영어를 마스터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어단어 암기라고 해서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다. 순수하게 수업시간 안에 하브루타 기억술과 반복의 기술을 이용해서 성과를 내기 때문에 보통 수준의 아이들도 충분히 따라온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대치동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1일 1000단어’ 단과 4회만에 중학, 고교, 수능, 능률보카, EBS까지 7600단어를 마치고 고3 수능영어를 시작한 사례가 있다. 

한편, 대치기억영어는 겨울방학특강을 앞두고 밴드를 통해 상세한 수업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네이버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되며, <1일 1000단어> 단과가 정말로 가능한지 상세한 수업 진행과정을 보고 싶다면 네이버 밴드에서 '대치기억영어'를 검색해서 가입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