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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펙 준비의 시작 '토익' 토익 시험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은?…제대로 알고 고득점 획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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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펙 준비의 시작 '토익' 토익 시험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은?…제대로 알고 고득점 획득하자!
  • 유희선 기자
  • 승인 2020.01.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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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최근 영어는누구나 할 줄 알아야한 다는 인식이 생겼다.

이렇게요즘졸업이나 취업, 좋업 시험에이용하는 토익에 응시한다.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영어시험은 텝스, 토익, 토플, 오픽이 있지만 여러가지 목적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 토익은 많은 회사나 학교에서 꼭 보는 스펙이다.이만큼 토익 시험은 기초 스펙이자 대중적인 영어시험이다.

토익의 정의는 'Test of English forInternational communication'를 약자로 만든 것으로 미국 교육평가위원회에서 상업이나 국제적 공용어로서의 영어 실력을 보기 위해 만든 시험이다.

토익을 보는 이유는 언어 기능인 대화 실력에 중점을 지니고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 상황 안에서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1982년 한국에서 처음 도입됐고 요즘은 기업이나 언론에서 채용시험이나 영어 실력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총 200문제로 이뤄져 있고 990을 맞아야 만점이다.

다시말해 토플같은 경우 미국 영국 등의 대학생들이 학업에 유용한리포트 작성 및 교재 읽기 등의 영어능력,그리고 교수의 기본적인 강의를 알아듣는 문어체 위주의 시험이라면 토익은 일상생활에서 쓰는 비교적 간단한 영어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어 최근 준비하는 시험인 여러가지 목적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 토익은 학원도 많고 책이나 인터넷 강의도 무척 다양하지만접수는 어떻게 하는지, 시험을 보기위해 뭘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시험 볼 때 뭘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토익 시험 준비물과 주의할 점, 그리고 준비물 등을 체크해야 시험이 닥쳤을 때 실수하지 않고 시험을 잘 볼 수 있다.토익시험을 보려면 꼭 필수인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규정 신분증인데 보통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장애인 복지카드가 바로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이 토익시험을 볼 경우 여권이나 청소년증, 국내 학생증을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이라면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건강보험증, 여권 등이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신분증들을 챙기지 않으면 토익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니 유의하자.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연필과 지우개이다.

연필대신 볼펜이나 사인펜을 챙기는 행위는 안된다.

그이유는 토익시험 답안지 마킹은 OMR카드를 답안지로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사인펜으로 마킹하지 않고 연필로 마킹을 한 것이 정답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아날로그 손목시계이다.

반드시 아날로그여야 하며 전자손목시계는 금지다.

왜 손목시계가 준비물이냐면 시험장에 벽시계가 없을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다.토익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접수부터 해야한다.

토익 접수 시 시험을 보려는 날짜보다 1달 전부터 해야 편하다.

또한 토익시험을 보기 위한 접수 방법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니 참고하자.

인터넷에서 토익을 검색한 다음 토익 사이트 회원가입 후 '시험접수' 버튼을 클릭한다.

이때 자신이 볼 고사장을 선택하는데 자기 집과 가까운 곳,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하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응시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기 때문에 시간 선택도 신중하게 잘 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시험장과 시각을 선택했다면 자신의 증명사진과 개인 정보를 오류 없이 정확하게 작성했는지 확인한다.

이 모든 것을 완료했다면 마지막으로 응시료를 내면 접수가 끝난다.

또한 토익시험 진행은 듣기평가 45분, 읽기평가 75분이니 알아두자.

토익시험을 잘 보는 방법은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 실제 시험 처럼 풀어보기, 듣기 문제 많이 들어보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