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KINX, 대표 김지욱)가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관 하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선정되었으며, 청년고용유지율, 일과 삶의 균형, 평균 임금 수준 등 근로 환경과 함께,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포함한 기업 경쟁력을 평가한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진행해온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에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선정된 280개 기업은 일반기업 대비 청년 고용 증가, 평균 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KINX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가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선정되었으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도 선정되면서 청년친화적 기업문화를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 및 수시 인재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KINX는,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격주 주 4일제 도입했으며, 자율출퇴근제, 복지포인트, 사내 휴양시설 및 통신비 지원, 셔틀버스, 종합건강검진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INX 김지욱 대표는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계속해서 청년 인재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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